bright size life_notes

2013/09/08

Bar UI

Filed under: Re:Search Room — Tags: , — bright size life @ 12:55 am

bar indicator의 사용 사례,

없던 것도 아니지만, 요새 유행?하는 flat UI와 어울리기도 하고

(visual) attention weight도 낮은 편임.

Dropbox – Password strength is indicated by colored bars underneath the input field.

http://littlebigdetails.com/post/60075401204/dropbox-password-strength-is-indicated-by

>>> 패스워드 강도를 4단계로 구분하고 color로 cue. 입력창 밑에서 자연스러운 notification.

New UI Pattern: Website Loading Bars

http://www.usabilitypost.com/2013/08/19/new-ui-pattern-website-loading-bars/

>>> 웹사이트 로딩시 progress indicator를 bar로 구현.

medium.com은 요새 잘 나가는 reading(?) 사이트.

medium.com loading bar

youtube.com 의 loading indicator

youtube.com loading bar

2013/08/29

시작이 반이다.

Filed under: Thoughts — bright size life @ 12:09 am

그냥 요새는 그런것 같다.

결혼을 핑계(!)로 내버려둔 이 공간도 다시 재활용(!) 해야겠다.

반 했으니 곰방 나머지 반 해버리자.

2013/04/24

Web censorship: the net is closing in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bright size life @ 1:59 pm

http://www.guardian.co.uk/technology/2013/apr/23/web-censorship-net-closing-in

에릭 슈밋의 꿈일까 구글의 꿈일까? 에릭 슈밋의 꿈이라면 언제부터 이런 꿈을 꾸었을까?

기술로 사이버 세상을 지배한 구글이 진짜 세상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정치적 시도인 것인지,

한단계 높은 비전(!)을 바라보는 에릭 슈밋의 노력의 결과인지,

구글을 도구로 사용하는 미국의 전략적 접근인지,

전부 다일지?ㅎㅎ

2013/03/29

Filed under: Thoughts — bright size life @ 12:04 am

나는 그냥 소박하게 사는 것이

약팔이처럼 사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고

요즈음은 생각하고 있다.

2013/03/24

Four links – 60 minutes overtime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 , — bright size life @ 11:57 pm

최근 몇주간의 60 minutes 인터뷰가 흥미롭다. (podcast등으로 들을 수 있다.)

3/10일에는 셰릴 샌드버그가, 3/17일에는 잭 도시가 등장.

인상깊은 것은 셰릴 샌드버그의 퇴근 시간은 오후5시 30분이라는것ㅎ 그리고 잭 도시의 일상에서의 관찰?

세상을 바꾸는 천재들은 뭔가 다른 것이 있다.
이런 인터뷰를 볼 때마다 ‘나도 그런데…’라는 생각을 늘상 하게되고
환경 내지는 내 모자람을 탓하지만
결국은 그저 다른 점에 서있는 것임을, 그 결과 차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면서도 뭐 하나라도 배울 것이 있을까 들여다 보게 되는,
그리고 ‘나도 그런데’의 반복…

아래는 60 minutes overtime 링크,

Twitter creator: The importance of tweeting Mom
http://www.cbsnews.com/8301-504803_162-57574759-10391709/twitter-creator-the-importance-of-tweeting-mom/

On Twitter, tweets and tweeting
http://www.cbsnews.com/8334-504803_162-57574773-10391709/on-twitter-tweets-and-tweeting/

“Square”: All about Twitter creator’s new site
http://www.cbsnews.com/8334-504803_162-57574774-10391709/square-all-about-twitter-creators-new-site/

Facebook’s Sandberg on her job and Zuckerberg
http://www.cbsnews.com/8334-504803_162-57573481-10391709/facebooks-sandberg-on-her-job-and-zuckerberg/

2013/02/18

The best interface is no interface

Filed under: Re:Search Room — Tags: , , , — bright size life @ 1:51 am

http://www.cooper.com/journal/2012/08/the-best-interface-is-no-interface.html

Creative minds in technology should focus on solving problems. Not just make interfaces.

As Donald Norman said in 1990, “The real problem with the interface is that it is an interface. Interfaces get in the way. I don’t want to focus my energies on an interface. I want to focus on the job…I don’t want to think of myself as using a computer, I want to think of myself as doing my job.”

>>>

주말께 포스팅 하려고 맘먹었으나 나의 게으름을 원망할 수밖에,

주말이 다 지나가는 자정넘어의 포스팅.

결론적으로 요지는 task의 수많은 층위들을 Natural UI와 인공지능, 정확히 말하자면 adaptive system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석사때 adaptive system이라 하지만 야매라고밖에 할수 없는 아주 초보적인 시스템을 제안했던 기억이 난다. 단지 max threshold와 min threshold에 넘어서는 반응에만 동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되긴 했지만 이것이 최적(!)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워서 다시한번 threshold를 흔드는 que를 만들었던, 그래서 실험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느정도 periodic하게 결과가 왜곡되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는 석사논문이라는 이유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진 못했다..ㅠㅠ 그외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adaptive system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공부할껄 하는 후회ㅠㅠ 그때는 ambient display, peripheral display에 관심이 더 가서 그쪽이랑 attention관련된 논문정도 후벼팠던 안타까움이…ㅎㅎ

– Natural UI의 주된 input  그러니까 gesture(motion), voice, 심지어 skin등에 대한 인식기술의 상당 부분은 미국애들, (아마 유대계열이겠지) 거진 깃발 꼿았음. 역사도,..근본기술에 대한 연구도 상당하고 내생각엔 이를 따라잡기는 참 어려울것 같음.

– 인공지능 또한 비슷한 양상일 것임. 인공지능은 내 분야도 아니고 해봤자 학교다닐때 머신러닝 수업으로 어느정도 겉만 핧아본 정도. (그래도 책을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다 정독했던 것으로 기억. 그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남는 아주 뿌듯한 수업..ㅎ)

– article 중간에 task, activity로 각각 UI에 대한 동작을 정의하고 비교한 본문은 아주 똑똑한 접근인듯. 처음 읽을때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 항상 기본과 기초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저 접근법은 humane interface에서 봤던거 같은데..가물가물..

이러한 생각을 할줄 아느냐의 여부가 creative, innovative한 사람인지 결정하는 요소인 것 같음. 이런 훈련을 하는 노력을 해야겠다…최근 실무 하다보면 이런 새로운(!) 접근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의도적으로라도 머리 한구석에서라도 저렇게 돌려보려는 시도가 필요함.

– 위에 언급한 activity/task base scenario는  오래간만에 Activity centered design을 떠올리게 했음(http://en.wikipedia.org/wiki/Activity-centered_design) 석사 1년차때 잠깐 논문 후비던 생각이 나는데, 아마 activity theory는 러시아쪽 유물론 영향받은 뭐 그런 거였던 거로 생각이 남. 사람 개별 행동보다 activity를 중심으로 생각하자는 그런 컨셉이었던 것 같다.

– 이러한 activity 기반으로 개별 주체인 사람의 개인적인 행동은 adaptive한 방법으로 찾아가자인것 같은데, 내가 생각하는 이 포스트의 맹점은 adaptive UI는 아직은 too much 이상주의적인 얘기인듯 싶다. 개별 주체의 개인적인 행동을 예측하고 그 범주 내에서 adopt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테크닉이 필요할 듯. (따라서 adaptive systems를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 어떤 측면에서 기존 터치 디스플레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을 비판하려는 목적도 있는듯. (삼성의 스마트? 냉장고 예시)

– 터치 디스플레이가 애플의 혁신이라면 다음 혁신은 어디서부터 올것인가? 지금은 NUI의 도래 시기인듯, 이 포스트에서 얘기하는 것은 아마 NUI의 advanced한 버전일 듯 싶고 kurzweil의  singularity같은 컨셉? 아마 그 다음 정도 step같은 얘기이지 싶다.

– 그럼 UI디자이너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key base와 touch 기획을 할줄 알고 다양한 디스플레이의 레이아웃을 다루는 것은 어떻게보면 no interface시대에는 구시대적인 유산이 될 터, 그렇다고 코드를 공부해야? 제스처를 공부해야?…

– activity 시나리오 예시를 다시 들어본다면,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근데 그 기본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건 또 어려운 얘기인듯. 이런 얘기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눠본지는 정말정말 오래된거 같다. 하하하

2013/02/03

Jeff Bezos on Leading for the Long-Term at Amazon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bright size life @ 8:09 pm

http://blogs.hbr.org/ideacast/2013/01/jeff-bezos-on-leading-for-the.html

 

>>>

유난히 bezos 포스팅이 많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내가 bezos를 유난히 좋아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출근길 등등 유연히 접하는 횟수의 차이인듯 하다. 🙂

Podcast로 처음 들었는데 스크립트를 정독해 두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 short-term보다 long-term value가 중요하고, 주주의 이익과 소비자의 이익이 align되고 등등 뻔한 말 같지만 주욱 늘어놓으면서 시작,

ADI IGNATIUS: Jeff, you’ve said that you like to plant seeds that may take seven years to bear fruit. Doesn’t that mean you’ll lose some battles along the way to companies that have a more conventional two or three-year outlook?

JEFF BEZOS: Well, maybe so, but I think some of the things that we have undertaken I think could not be done in two to three years. And so, basically if we needed to see meaningful financial results in two to three years, some of the most meaningful things we’ve done we would never have even started. Things like Kindle, things like Amazon Web Services, Amazon Prime. The list of such things is long at Amazon.

ADI IGNATIUS: So how much do you care about your share price?

JEFF BEZOS: I care very much about our share owners, and so I care very much about our long term share price. I do not follow the stock on a daily basis, and I don’t think there’s any the information in it. Benjamin Graham said, “In the short term, the stock market is a voting machine. In the long term, it’s a weighing machine.” And we try to build a company that wants to be weighed and not voted upon.

내게 가장 인상깊게 다가온 단락은 바로 아래 단락,

ADI IGNATIUS: So disruption is obviously a rough business. Do you have any personal regrets about the pain that your success has caused to traditional retailers?

JEFF BEZOS: I’m just as sentimental as the next person I have lots of childhood memories of physical books and things like that. Our job at Amazon is to build the best customer experience we can in every way and then let customers choose where they shop.

위 한 문장으로 아마존의 비즈니스 전략과 product들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retail store도 그렇고 kindle까지, 이 사람들은 그냥 온라인 샵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구나, 디바이스 단말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구나.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라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는데 이 podcast를 접하면서 들은 생각은 결국 비즈니스 전략, 회사의 job이라는 것 또한 user-centric해야 한다는 것, 플랫폼을 만들어서 사용자/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 그런 부분의 고민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의 얘기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겠지만, 잡스 뿐 아니라 팀 쿡이 말하는 Apple의 비전은 best product를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화면이 큰 아이폰이 나오네 마네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고, 위 링크의 포스트를 잘 이해한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노베이션을 지향합니다. 등등의 뜬구름 잡는 캐치프레이즈는 하지 않을듯 하다.

 

2013/01/14

다짐1

Filed under: Thoughts — Tags: — bright size life @ 11:42 pm

내 삶 안에서 돈이 지배적인 가치가 되지 않게 노력하자.

2013/01/11

How to design breakthrough inventions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Re:Search Room — Tags: , , , — bright size life @ 2:06 pm

CBS 60 Minutes에 나온 IDEO 창업자 Charlie Rose,

잡스와 동일한 시기에 암을 앓았었다는 것, 잡스의 western medicine에 대한 조언, 그리고 chevy 트럭이 인상적.

그리고 60 minutes overtime 말미에 observation에 대한 얘기

Watch: http://www.cbsnews.com/video/watch/?id=50138327n

Article: http://www.cbsnews.com/8301-18560_162-57562201/how-to-design-breakthrough-inventions/

60 minutes overtime: http://www.cbsnews.com/8301-504803_162-57562236-10391709/why-is-this-living-room-filled-with-blue-boxes/

EyeEm

Filed under: Re:Search Room — Tags: , , , , — bright size life @ 11: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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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이나 컨텍스트에 맞게 Discover 기능의 컨셉이 잘 구현된 어플인것 같다. 인스타그램 대비 차별화된 부분인듯.

요즘 서비스들을 보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소셜 그래프는 이제 좋던 싫든 기본으로 깔고가는 분위기. 통상적으로 지인 위주의 페북이나 지인+잡동사니인 트위터의 잡다해진 소셜그래프에서 팔로우를 선택함으로써 각 앱의 특성에 맞는 유저들의 기존 관계를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새로운 관계형성을 도와주는 그런 컨셉이 대세인듯.

역시 사람은 관계 지향적인가보다. 페북도 질리고 트위터도 질려한다. 중독되서 막 할때는 언제고ㅎㅎㅎ 어떻게 보면 싸이월드가 한물 간것은 혁신 측면도 있겠지만 단지 사람은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business sustainability측면에서 절대 간과할수 없을것 같다.

최근 눈여겨 본 것중에 highlight랑 circle이라는 앱이 있는데 위치 기반으로 주변 친구들을 찾아주는(!) 기능은 좋은데, 그 이상의 관계나 interaction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금방 재미가 없어짐. 새로운 소셜그래프에서 그러한 재미있는 interaction을 가능하게 하는 driver를 찾는 것도 중요한 이슈인듯 하다. @멘션이나 message는 이제 좀 진부해진듯. highlight은 서로 highlight(팔로우 같은개념?)외에 하이파이브(손바닥 짝) 하는 interaction이 있는데 위치가 같다고 손바닥치기 보내는게 좀 들이대는 느낌이라,,

아참, 크로스플랫폼은 기본.
UI는 메인 layout이나 GUI/IA scheme은 가급적 유지하고  basic UI pattern은 OS특성을 살려가는 듯 하다.

http://www.eyeem.com/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aseapp.eyeem#?t=W251bGwsMSwxLDIxMiwiY29tLmJhc2VhcHAuZXllZW0iXQ..

https://itunes.apple.com/app/eyeem/id445638931?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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