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size life_notes

2013/02/18

The best interface is no interface

Filed under: Re:Search Room — Tags: , , , — bright size life @ 1:51 am

http://www.cooper.com/journal/2012/08/the-best-interface-is-no-interface.html

Creative minds in technology should focus on solving problems. Not just make interfaces.

As Donald Norman said in 1990, “The real problem with the interface is that it is an interface. Interfaces get in the way. I don’t want to focus my energies on an interface. I want to focus on the job…I don’t want to think of myself as using a computer, I want to think of myself as doing my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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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께 포스팅 하려고 맘먹었으나 나의 게으름을 원망할 수밖에,

주말이 다 지나가는 자정넘어의 포스팅.

결론적으로 요지는 task의 수많은 층위들을 Natural UI와 인공지능, 정확히 말하자면 adaptive system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석사때 adaptive system이라 하지만 야매라고밖에 할수 없는 아주 초보적인 시스템을 제안했던 기억이 난다. 단지 max threshold와 min threshold에 넘어서는 반응에만 동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되긴 했지만 이것이 최적(!)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워서 다시한번 threshold를 흔드는 que를 만들었던, 그래서 실험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느정도 periodic하게 결과가 왜곡되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는 석사논문이라는 이유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진 못했다..ㅠㅠ 그외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adaptive system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공부할껄 하는 후회ㅠㅠ 그때는 ambient display, peripheral display에 관심이 더 가서 그쪽이랑 attention관련된 논문정도 후벼팠던 안타까움이…ㅎㅎ

– Natural UI의 주된 input  그러니까 gesture(motion), voice, 심지어 skin등에 대한 인식기술의 상당 부분은 미국애들, (아마 유대계열이겠지) 거진 깃발 꼿았음. 역사도,..근본기술에 대한 연구도 상당하고 내생각엔 이를 따라잡기는 참 어려울것 같음.

– 인공지능 또한 비슷한 양상일 것임. 인공지능은 내 분야도 아니고 해봤자 학교다닐때 머신러닝 수업으로 어느정도 겉만 핧아본 정도. (그래도 책을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다 정독했던 것으로 기억. 그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남는 아주 뿌듯한 수업..ㅎ)

– article 중간에 task, activity로 각각 UI에 대한 동작을 정의하고 비교한 본문은 아주 똑똑한 접근인듯. 처음 읽을때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 항상 기본과 기초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저 접근법은 humane interface에서 봤던거 같은데..가물가물..

이러한 생각을 할줄 아느냐의 여부가 creative, innovative한 사람인지 결정하는 요소인 것 같음. 이런 훈련을 하는 노력을 해야겠다…최근 실무 하다보면 이런 새로운(!) 접근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의도적으로라도 머리 한구석에서라도 저렇게 돌려보려는 시도가 필요함.

– 위에 언급한 activity/task base scenario는  오래간만에 Activity centered design을 떠올리게 했음(http://en.wikipedia.org/wiki/Activity-centered_design) 석사 1년차때 잠깐 논문 후비던 생각이 나는데, 아마 activity theory는 러시아쪽 유물론 영향받은 뭐 그런 거였던 거로 생각이 남. 사람 개별 행동보다 activity를 중심으로 생각하자는 그런 컨셉이었던 것 같다.

– 이러한 activity 기반으로 개별 주체인 사람의 개인적인 행동은 adaptive한 방법으로 찾아가자인것 같은데, 내가 생각하는 이 포스트의 맹점은 adaptive UI는 아직은 too much 이상주의적인 얘기인듯 싶다. 개별 주체의 개인적인 행동을 예측하고 그 범주 내에서 adopt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테크닉이 필요할 듯. (따라서 adaptive systems를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 어떤 측면에서 기존 터치 디스플레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을 비판하려는 목적도 있는듯. (삼성의 스마트? 냉장고 예시)

– 터치 디스플레이가 애플의 혁신이라면 다음 혁신은 어디서부터 올것인가? 지금은 NUI의 도래 시기인듯, 이 포스트에서 얘기하는 것은 아마 NUI의 advanced한 버전일 듯 싶고 kurzweil의  singularity같은 컨셉? 아마 그 다음 정도 step같은 얘기이지 싶다.

– 그럼 UI디자이너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key base와 touch 기획을 할줄 알고 다양한 디스플레이의 레이아웃을 다루는 것은 어떻게보면 no interface시대에는 구시대적인 유산이 될 터, 그렇다고 코드를 공부해야? 제스처를 공부해야?…

– activity 시나리오 예시를 다시 들어본다면,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근데 그 기본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건 또 어려운 얘기인듯. 이런 얘기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눠본지는 정말정말 오래된거 같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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