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size life_notes

2013/04/24

Web censorship: the net is closing in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bright size life @ 1:59 pm

http://www.guardian.co.uk/technology/2013/apr/23/web-censorship-net-closing-in

에릭 슈밋의 꿈일까 구글의 꿈일까? 에릭 슈밋의 꿈이라면 언제부터 이런 꿈을 꾸었을까?

기술로 사이버 세상을 지배한 구글이 진짜 세상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정치적 시도인 것인지,

한단계 높은 비전(!)을 바라보는 에릭 슈밋의 노력의 결과인지,

구글을 도구로 사용하는 미국의 전략적 접근인지,

전부 다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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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Four links – 60 minutes overtime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 , — bright size life @ 11:57 pm

최근 몇주간의 60 minutes 인터뷰가 흥미롭다. (podcast등으로 들을 수 있다.)

3/10일에는 셰릴 샌드버그가, 3/17일에는 잭 도시가 등장.

인상깊은 것은 셰릴 샌드버그의 퇴근 시간은 오후5시 30분이라는것ㅎ 그리고 잭 도시의 일상에서의 관찰?

세상을 바꾸는 천재들은 뭔가 다른 것이 있다.
이런 인터뷰를 볼 때마다 ‘나도 그런데…’라는 생각을 늘상 하게되고
환경 내지는 내 모자람을 탓하지만
결국은 그저 다른 점에 서있는 것임을, 그 결과 차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면서도 뭐 하나라도 배울 것이 있을까 들여다 보게 되는,
그리고 ‘나도 그런데’의 반복…

아래는 60 minutes overtime 링크,

Twitter creator: The importance of tweeting Mom
http://www.cbsnews.com/8301-504803_162-57574759-10391709/twitter-creator-the-importance-of-tweeting-mom/

On Twitter, tweets and tweeting
http://www.cbsnews.com/8334-504803_162-57574773-10391709/on-twitter-tweets-and-tweeting/

“Square”: All about Twitter creator’s new site
http://www.cbsnews.com/8334-504803_162-57574774-10391709/square-all-about-twitter-creators-new-site/

Facebook’s Sandberg on her job and Zuckerberg
http://www.cbsnews.com/8334-504803_162-57573481-10391709/facebooks-sandberg-on-her-job-and-zuckerberg/

2013/02/03

Jeff Bezos on Leading for the Long-Term at Amazon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bright size life @ 8:09 pm

http://blogs.hbr.org/ideacast/2013/01/jeff-bezos-on-leading-for-th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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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bezos 포스팅이 많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내가 bezos를 유난히 좋아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출근길 등등 유연히 접하는 횟수의 차이인듯 하다. 🙂

Podcast로 처음 들었는데 스크립트를 정독해 두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 short-term보다 long-term value가 중요하고, 주주의 이익과 소비자의 이익이 align되고 등등 뻔한 말 같지만 주욱 늘어놓으면서 시작,

ADI IGNATIUS: Jeff, you’ve said that you like to plant seeds that may take seven years to bear fruit. Doesn’t that mean you’ll lose some battles along the way to companies that have a more conventional two or three-year outlook?

JEFF BEZOS: Well, maybe so, but I think some of the things that we have undertaken I think could not be done in two to three years. And so, basically if we needed to see meaningful financial results in two to three years, some of the most meaningful things we’ve done we would never have even started. Things like Kindle, things like Amazon Web Services, Amazon Prime. The list of such things is long at Amazon.

ADI IGNATIUS: So how much do you care about your share price?

JEFF BEZOS: I care very much about our share owners, and so I care very much about our long term share price. I do not follow the stock on a daily basis, and I don’t think there’s any the information in it. Benjamin Graham said, “In the short term, the stock market is a voting machine. In the long term, it’s a weighing machine.” And we try to build a company that wants to be weighed and not voted upon.

내게 가장 인상깊게 다가온 단락은 바로 아래 단락,

ADI IGNATIUS: So disruption is obviously a rough business. Do you have any personal regrets about the pain that your success has caused to traditional retailers?

JEFF BEZOS: I’m just as sentimental as the next person I have lots of childhood memories of physical books and things like that. Our job at Amazon is to build the best customer experience we can in every way and then let customers choose where they shop.

위 한 문장으로 아마존의 비즈니스 전략과 product들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retail store도 그렇고 kindle까지, 이 사람들은 그냥 온라인 샵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구나, 디바이스 단말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구나.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라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는데 이 podcast를 접하면서 들은 생각은 결국 비즈니스 전략, 회사의 job이라는 것 또한 user-centric해야 한다는 것, 플랫폼을 만들어서 사용자/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 그런 부분의 고민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의 얘기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겠지만, 잡스 뿐 아니라 팀 쿡이 말하는 Apple의 비전은 best product를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화면이 큰 아이폰이 나오네 마네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고, 위 링크의 포스트를 잘 이해한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노베이션을 지향합니다. 등등의 뜬구름 잡는 캐치프레이즈는 하지 않을듯 하다.

 

2013/01/11

How to design breakthrough inventions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Re:Search Room — Tags: , , , — bright size life @ 2:06 pm

CBS 60 Minutes에 나온 IDEO 창업자 Charlie Rose,

잡스와 동일한 시기에 암을 앓았었다는 것, 잡스의 western medicine에 대한 조언, 그리고 chevy 트럭이 인상적.

그리고 60 minutes overtime 말미에 observation에 대한 얘기

Watch: http://www.cbsnews.com/video/watch/?id=50138327n

Article: http://www.cbsnews.com/8301-18560_162-57562201/how-to-design-breakthrough-inventions/

60 minutes overtime: http://www.cbsnews.com/8301-504803_162-57562236-10391709/why-is-this-living-room-filled-with-blue-boxes/

2012/12/02

The key to getting it all done, according to Mayer, is “ruthlessly” prioritizing.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 bright size life @ 7:50 pm

“The key to getting it all done, according to Mayer, is “ruthlessly” prioritizing.”

Marissa Mayer, in her first public interview with FORTUNE since being Yahoo!’s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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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되게 만들기 위한 열쇠는 “무자비하게”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에요.”

기사 말미의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기사 서두에서 메이어는 우선순위를 얘기한다.

“I think that for me, it’s God, family and Yahoo—in that order,”
회사 안밖에서의 우선순위를 물었을 때 메이어의 대답, “하나님, 가족, 야후 이 순서에요.”

솔직하면서 쿨하다. 우리나라의 경영자나 경영진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고 생각해보자. 무슨 대답을 던질지, 그리고 그 대답이 과연 진실일지는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아니 당장 나의 대답은 어떨런지?

최근 입사한 회사의 임원 면접을 볼 때 임원께서 이 블로그에 올린 포스트를 웹에서 보시고 질문을 해서 크게 당황한 적이 있다. 제프 베조스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 만약 이 포스팅이었으면 나는 훨씬 당황했을지도 모르겠다.ㅎㅎ(회사 안밖에서 승순씨의 우선순위는 뭔가요?ㄷㄷㄷ)

처음에 이 기사를 보았을 때 인상깊었던 것은 메이어의 아래와 같은 생각이다.

“We have a terrific set of assets on the web–all the things people want to do on their mobile phone,” said Mayer. “The interesting thing is when you look at what people want to do on their phone, it’s mail, weather, check stock quotes and news. That’s Yahoo’s business. This is a huge opportunity for us because we have the content and all the information people want on their phones.”

야후가 가진 웹기반의 ‘굉장한'(terrific) 자산은 이제 사람들이 모바일 폰에서 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며 메일, 날씨, 주식과 뉴스 서비스를 단말에서 원하는 사람들을 볼 때 흥미로운 것이라는, 그것이 바로 야후의 비즈니스이고 야후는 사람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것.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현재 야후의 비즈니스를 정의하는 것, 그리고 이에 집중하고 우선순위를 가져가는 것이 바로 매니지먼트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보면 메이어는 역시 대단한 사람인 듯. 인터뷰 전체에서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기사 내 인용에서 ‘search’라는 단어는 단 한번 등장하는 것은 야후의 초기 비즈니스가 분류에 기초한 포털/검색 엔진이었다는 것을 돌이켜보면 놀라운 인식의 변화가 아닌가? 검색 자체는 이제 구글이니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 비즈니스를 모바일에서 잘 해보겠다는 의미인 듯 한데, 각 비즈니스별 점유율등 경쟁력이 변수이겠지만 이렇게 문제정의(Problem definition)을 심플하게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풀이도 성적도 좋았던 것 같다. 🙂

2012/10/24

의지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 bright size life @ 11:02 pm

http://www.thestar.com/sports/baseball/mlb/article/1275729–nlcs-hunter-pence-of-the-san-francisco-giants-hit-the-ball-three-times-on-a-single-pitch-slow-motion-cameras-show

After the game he said he saw the video, but he felt nothing out of the ordinary when he hit the ball.

“We had all the breaks,” he said. “We could have played this game 100 times it could have gone 50-50. It just happened to be ou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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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야구를 즐겨보는 건 아니지만 우연히 네셔널리그 챔피언쉽 7차전 경기에서의 안타 장면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다. SF Giants 선수 Hunter Pence의 배트가 부러지고 스윙에 공이 세번 맞아 코스가 변하면서 한번에 3득점.

링크 인터뷰를 읽어보면 본인은 그렇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다고ㅎㅎ

‘운이 좋았던거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느린 장면을 몇번 돌려보면서 이렇게 게임을 만드는(!) 비범함과 운은 찰나의 집중력과 의지의 결과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욱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무심결에 생각난 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2012/10/20

Some advice from Jeff Bezos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 Tags: — bright size life @ 5:26 pm

Some advice from Jeff Bezos

He said people who were right a lot of the time were people who often changed their minds. He doesn’t think consistency of thought is a particularly positive trait. It’s perfectly healthy — encouraged, even — to have an idea tomorrow that contradicted your idea today.

He’s observed that the smartest people are constantly revising their understanding, reconsidering a problem they thought they’d already solved. They’re open to new points of view, new information, new ideas, contradictions, and challenges to their own way of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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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생각이 꼭 좋은 습관은 아니라는 제프 베조스의 얘기,

해결했던 문제라도 다르게 생각해보기, 반대로 생각해보기, 생각을 Healthy하게 하기 =)

Let’s reconsider our “users”

Filed under: Entrepreneurships, Re:Search Room — Tags: , , , , — bright size life @ 3:06 pm

“From this moment forward, let’s stop distancing ourselves from the people that choose our products over our competitors. We don’t have users, we have customers we earn. They deserve our utmost respect, focus, and service. Because that’s who we are.”

      – Jack Dorsey,  Let’s reconsider our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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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board meeting에서 Jack Dorsey는 Starbucks Chairman이자 CEO, 그리고 Square의 새로운 Director인 Howard Schultz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Howard: “Why do you all call your customers ‘users’?” (“왜 고객들을 사용자라고 부르죠?”)

   Jack: “I don’t know. We’ve always called them that.” (“글쎄요? 항상 그렇게 불렀어요.”)

잭 도시는 이 짧은 대화가 인상이 싶었는지 자신의 블로그에 업계에서 막연하게 사용되는 “User”(사용자)라는 단어에 대한 의문과 짧은 고찰, 그리고 스퀘어 팀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Customer”(고객)이라는 단어의 대안을 선언한다. 잭 도시는, 초기의 컴퓨터 터미널의 한정된 자원을 나눠 쓰는 “User” 라는 개념부터 “User-centered Design”, “Active Users”라는 개념들을 한번씩 고찰하면서 Square의 사용자를 Customer – Buyer/seller로 구체적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미국도 그런가보다, 아니 우리나라도 그런가보다. “사용자”라는 단어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생각해보면 우리도 얼마나 막연하게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를 강조하는 최근(?)의 트랜드에 부합하는 단어의 사용이라고 할까.

기업가 관점에서는 이러한 사용자에 대한 단어의 고찰은 분명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획과 디자인, 개발, 그리고 마케팅과 브랜딩까지 관통할 수 있는 유용한 레토릭이 되어버린 “사용자”라는 단어에 대한 하워드 슐츠의 원론적인 지적과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고찰하는 잭 도시의 통찰, 그리고 Square서비스의 “고객”선언을 드라이브하는 부분은 정말 대단한 능력인것 같다. 흔하게 내뱉는 “사용자”라는 단어가 “고객”이라는 단어로 바뀌었을 경우의 실무적인 파급은 상당할 것이다. (우리가 늘상 하는 회의를 생각해보자. “이건 사용자 경험상 좋지 않을것 같아요…” 같은 기획자의 발언이 “이건 고객 관점에서 좋지 않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가 된다면 이를 듣는 입장에서도 기존의 사용자라는 단어를 선택하였을 경우보다 분명히 한번은 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고 설득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터무니없는 제안이라면 “과연 이게 고객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인가요?”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ㅎㅎㅎ)

다만, 전통적인 접근의 HCI나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이를 바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는 어려운 부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보면 인간 그 자체의 “사용자” 관점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생각하는 부분과 “고객”로서의 사용자 경험을 생각하는 부분은 다른 영역일 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 서비스에서 타겟팅할 핵심 사용자를 정의하기 위한 Persona같은 기법은 “고객”로서의 사용자를 깊이 생각해 볼수밖에 없을 것이고, 제스쳐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기 위한 사용자 정의는 “고객”보다는 상위 개념의 “인간”으로서의  사용자를 생각할 것이지 않을까? 건축에서의 조금 섣부른 비교일 수도 있지만 공공성에 기인한 설계라면 “인간”으로서 편리한 관점, (예를 들어, 층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지 않고 계속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을  더 지향할 것이지만 “고객”으로의 관점에서 접근해본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을 것이다. (백화점이나 몰의 에스컬레이터를 한번 생각해보자. “고객의 쇼핑 편의와 더 좋은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동선을 확보했습니다…이런 논리?로 판매 기회를 증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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